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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フランス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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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기억의 단편




오늘도 창밖으로 에펠탑과 몽마르트언덕은 변함없이 해바라기처럼 비스듬히 그림자를 이끌고 사라져 가는 나의 사물들에게 말한다.

아프리카에서 파리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노트북 자료파일에 담긴 사진작가 낸 골딘의 자료파일을 보고 11구에 살고 있는 낸 골딘이 갑자기 보고 싶다.

낸골딘은 작년 파리전시회때 한번 보았다.

대학시절 사진잡지에 특집기사로 가장 많이 접했던 사진작가 중 한사람이다.

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"낸 골딘"!

어느덧 현대 미술계의 가장 중요한 사진작가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는 여류사진작가 "낸 골딘"...
작년 파리에서 친언니를 추모하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.
50년대 초 워싱턴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보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우리사회 문제의 사진작가!!
부시가 대통령에 당선 된 이후 미국국적을 포기하고, 프랑스로 이주해 살고 있는 작가, XX와 마약이 유일한 친구였던 사진작가....."

가족과 친구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자신의 존재를 마약과 XX 그리고 사진으로 표현할 수 밖게 없었던 "낸 골딘"

14살 나이에 많은 것들과 작별하였다.

XX와 마약..그리고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또 한번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초래한다.

사진은 세상과 만나는 유일한 통로였다.

15살 때 처음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, 사진의 비밀일기를 작성하기 시작한다.

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비판작으로 문제가 된 "성적 종속의 발라드"....
세계적으로 이 한권의 사진집으로 이미 낸 골딘은 사진계에서 스타였다. 사실 지금까지도 낸 골딘작품의 경매가격은 일반인이 구입할 수 없는 가격이다.

난 이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나이다.
"보수와 진보를  표현하는 이....."

PARIS에서

::: 저도 작년에 마지막 학기에 들었던 사진수업에서 낸골딘의 작품들을 처음 접했죠.. 게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찍었던 수많은 사진들. 마약과 섹스에 찌든 모습을 담아낸 그녀의 사진을  
:::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위선을 까발리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곤했죠.. 훌륭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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