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회원탐방 4번째 시간...
SLR 카메라를 처음 사고 돈 값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
모델 촬영을 시작했다. 그리고 그 첫 모델은 수연, 수비자매였다.
오늘 소개할 회원은 그 자매중 언니인 수연씨다..
아뒤 : classicaddict (2004년 04월 09일 04시 27분에 가입)
(아뒤부터 심상치 않다..)
나이 : 1981.12.2
(홈피에도 밝히고 있기에 여기서도 아낌없이 밝힌다..)
홈피 : http://cyworld.nate.com/lapianist
(도토리가 모자라 배경음악만 깔고, 배경그림은 못 깔았다는 가슴 아픈 소식..
내 여자친구면 도토리가 아니라 도토리 나무라도 뽑아다 주겠지만, 남의
여자가 될 친구이기에 오버안하고 딴 남정네들에게 패스한다..
관심있는 남정네들 글 남기기 전에 도토리부터 풀고 시작하길..)
사는 곳 : Seattle에서 자동차로 40여분 떨어진 Tacoma 라는
아주 살기 좋은 도시..
싱글여부 : 이거 참 애매하다.
있다고 하면 수연씨 혼사길을 막는 꼴이 되고, 없다고 하기에는
왠지 꺼림직한.. 분명한건 대쉬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진다..
외모, 성격 : 외모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특 A급으로 분류 가능하겠다. ^^
여자분 외모가지고 더 이상 왈가불가 하는 것은 실례이기에 패스..
성격... 처음 만나면 수연씨 진가를 모른다..
세 번 정도 만나면 그녀의 활달하고, 깔끔한 성격에 반할 것이다..
나도 반했다. -.-
취미 : 초기에 수연씨한테 집에서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.
나 : "수연씨.. 집에서 주로 뭐해요?"
수연씨 : "공부해요.. 남는 시간에는 클래식을 주로 듣고요.."
나 : "저와는 참 상반되시는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..-.-"
수연씨 클래식 듣는걸 참 좋아한다.. 그래서 콘서트도
자주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.
남정네들.. 클래식을 즐길 필요는 없다. 단 콘서트에 가서
졸지 않을 정도의 성의표시는 필수가 아닐까 싶다..
수연씨에게 :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..
근데 수연씨 나이대가 콧대가 가장 높아도 될 시기에요.
자신감 팍팍 가지고 재미있게 사시길..
에필로그 : 사람들은 묻는다..
그렇게 착하고, 이쁘고 다 좋으데 왜 너는 가만있냐고..
아는 사람은 다 안다.
본인은 이미 수연씨 동생 수비를 이미 점찍었기 때문에 수비를 배신할 수 없다. -.-
수연씨 사진 보러가기
수연씨 사진 1
수연씨 사진 2
수연씨 사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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